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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화술 ^.~

By  na      posted  2006-01-07 14:11:21      views  2258

 

   
 
사례로 알아보는 리더십 화술


글.신현주 자유기고가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은 구태의연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
하지만 우리 문화는 말 많은 것에 대해 평이 좋은 편은 아니다. 수백 년 뿌리 내려온 체면을 앞세운 관습 탓이겠지만 그래도 말은 잘 하고 볼 일이다.
한국언어문화원 김양호 박사는 “첫째, 1분 이내에 자기 말을 끝내라. 둘째, 2분 이상 상대에게 말하게 하라. 셋째, 세 번 이상 긍정의 맞장구를 쳐라.”고 했다.
때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호감가는 언어 태도, 정중한 매너가 유능함을 완성시키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말을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여기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혀끝에서 꺼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태도, 말의 논리성, 말하는 매너 등이 종합되어 있는 ‘설득력’을 일컫는다.
지난 1998년 스피치 컨설턴트 회사인 JS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원장·이정숙)에서 정치 분야와 사회·문화 분야로 나눠 ‘한국의 베스트 스피커 10’을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정치 분야에서는 1위가 김대중 전 대통령(33.3%), 2위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11.2%), 3위 정동영 국회의원(8.5%), 4위 노무현 대통령(7.6%), 5위 홍사덕 국회의원(3.8%)으로 나타났고, 사회 문화 분야에서는 1위가 방송인 이상벽(10.5%), 2위 개그맨 이홍렬(9.5%), 3위 방송인 손범수(7.6%), 4위 방송인 강 석 외 4명(4.8%), 5위 영화배우 문성근(2.9%) 등으로 조사됐다.
그럼 여기서 조사된 인물들은 화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신중한 말이 품격을 대변한다.
김동길 대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우리는 책임을 지지 못할 말을 내뱉고 나서 뒷감당을 할 수 없어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언어의 구사 자체가 하나의 예술인데 낙서하듯 긁어대니 사고가 나지 않을 수 없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신중한 생각을 담아 발언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신중한 말이야말로 그 사람의 품격을 대변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여백을 표현할 수 있어야
정동영 국회의원

“아나운서 시절, 선배들이 강조하는 것이‘공간 휴지(空間 休止·pause)’입니다. 즉 무슨 말이든지 적당할 때 끊어서 숨을 쉬며 말해야 말의 리듬이 살아납니다. 말과 말 속에서도 한 박자 또는 반 박자 쉬는 것이 여백을 느낄 수 있어 훨씬 아름답습니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이처럼 여백의 미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심만한 훌륭한 기술은 없다.
이상벽 방송인

“인간의 말은 동물의 무언과 신의 침묵 중간에 속한다는 말처럼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말의 경중이 달라진다. 말을 잘하고 싶거든 편안한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상대방을 바라보라. 그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진심으로 하는 말만큼 훌륭한 말하기 기술과 말하기 매너는 없다.”




마음이 통해야 웃음도 통한다
이홍렬 개그맨

“상대방과 마음이 통하려면 말을 잘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말을 논리적으로 한다거나 말을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닐 게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마음과 몸짓을 알아차리는 일이다. 입바른 재담, 관객의 허를 찌르는 재치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상대와 맞지 않으면 한낱 공허한 말장난으로 끝나버릴 것이다.”




표준말, 바른말의 화법
손범수 방송인

“말은 음악과도 같다. 노래처럼 음의 완급을 조절해서 운율을 가지면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함께 느끼고 호흡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말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된 발음과 제대로 된 화법을 구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노력에 지식, 교양, 연륜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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