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 올려진 글입니다.
퍼왓습니다.
당연히 우리 헤어119 회원님들이 읽어야 되니까요^^
열펌 일본교육 마지막 편입니다.
열펌 교육 일본편은 경험을 근거로한 내용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제1부 1편에서 9편까지 이어지는 마지막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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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문법이 틀린다든지 맟춥법이 틀린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그리 잘난사람 아닙니다.
배운것도 많이 없구 솔직히 그래요ㅡ.,ㅡ;;;
오타,맟춥법등등 이해해 주세요.
HAIR119.CO.KR 미용뉴스코너의 기사 공유에 축하드리면서..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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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열펌이란??
열펌은 열에 의하여 모발의 물리적인 연화과정이 추가된 펌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수소결합이나 다른 부분으로 이해를 하시면 어렵습니다.
저도 화학을 전공하였지만 아직도 열펌이 수소결합이란 설명에는 이해하기가 아리송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사이트(h119.co.kr)를 운영하고있지만..수천개의 글을 올리는동안 열
펌을 설명하면서 "수소결합"이라는 단어를 쓴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열펌을 교육할때에도 수소결합이라는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으니깐요.
열펌은 롯드에서 방출하는 열로 인하여 뜨거운 스팀이 방출하면서 생기는 과정중의 모발의 결합고리가 풀어지는 원리입니다.
펌제의 연화후 다시 한번더 고온의 스팀에 의한 모발의 구조가 이완 수축작용을 거치면서 컬이 형성되는것입니다.
즉 모발은 1차적인 펌제의 연화과정을 거치고 다음에 2차 기계적 연화를 거치면서 3차인 물리적인 연화과정을 차례로 거치면서 조직이 이오나되었다가 건조해지면서 모발이 단단히 굳어가는 과정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열펌을 교육하면서 이런 설명으로 교육을 하였든것입니다.
제2편
2003년 초에 일본 도쿄에서 열펌 교육을 4박5일동안 한적이있었다..
일본 미용강사들과 미용인을 대상으로한 교육이었다.
이틀 교육을 마치고 빠 에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면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하는동안 2일정도 지나고 그들(일본 미용강사)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술을 한잔 하면서 그들이 하는 말은..
왜?/도대체 우리가 지금 열펌(현 디지털펌)을 배워야 하는가 하고 투정어린 말들을 하기 시작했다.
디지털펌을 하지 않아도 일반 롯드펌으로 디펌처럼 시술이 가능한데 우리가 왜 이런 힘들고 어려운 펌을 배워야 하는가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마치 제가 처음 셋팅펌 교육을 다녀와서 속으로 중얼거린 그말 그대로."치" 롯드를 써도 그런 웨이브는 가능한데.
"별로야 저건"..
내가 그런말을 한 이유는 아마도 그날 세미나(한국)에서 시술후 결과가 별로였기 때문에 나두 "흥"이라는 말을 하였던가 보다..
일본애들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유도..내가 교육을 잘 하지 못해서 그랬던가????
--3부로 이어집니다---
제 3편
4박 5일의 교육일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애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이 연화였습니다.
연화에 기준점을 이해 못해서 제가 돌아 후 소식에 의,하면 교육받았던 미용인(강사)들이주위에 동료들 머리를 몇몇은 작살내었다는 소식을 가끔 들었습니다.
연화에 기준을 곱슬모발의 시술에 맟추어서 연화를 하였든것입니다.
일본 미용인들이 스트레스를 받는것중 하나가 연화하고 행구고..와인딩하고 부직포로 감싸고 집게로 찝고..안에 다시 부직포를 밀어넣고..와이어를 연결하고 등등 시술의 과정과 롯드와 선의 무게 등등.. 무척 신경이 쓰였든가 봅니다.
원래 교육이라는것이 미용실에서 시술하듯이 아주 깔끔하게는 되지 않거든요^^
이해하시죠 교육은 뭔가 어수선하고 흩틀어지고 뒤죽박죽..뜨겁다고 난리고 뛰어가서 부직포 덥고 난리굿이 나거든요^^
그러니 일본애들이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요^^
4박5일의 교육이 끝난후 전 한국에 왔습니다.
3개월이 지난 어느날..@@
일본에서 급히 와달라는 긴박한 연락이 왔습니다ㅡ.,ㅡ;;;
----4편으로 이어집니다.도쿄(동경) 열펌 세미나편...
제4편..
2003년 7월 어느날..날씨 : 비
나리타 공항은 무척조용한 공항이었다.국제공항이라고는 하지만.
소리없이 내리는 조용한 빗방울 소리..
잔잔한 바람..
창가에 흩어 지나가는 맑은풍경.
가끔오는 나리타 공항이었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날엔 좀 처량한 분위기가 들었다.
조용함 때문일까.
내 취항에는 아무래도 국제공항 이라면 좀 시끌벅적한것이 좋은것같다^^
공항에 도착하고 1일간을 다시 교육에 들어갔다.
열펌에 대한 모든것을 마무리 정리하는 차원에서 일본애들 실력도 점검해 볼겸 시술하는 과정을 지켜 보았다.
교육이라고 해봤자 한국의 디지털 펌 교육정도의 내용이었지만..
이곳 일본애들은 처음 접하는 시술법이라서 조금 당항하는것은 당연하거늘..
일단 교육을 점검하고 다음날 일본 도쿄 ****호텔로 향했다.
다음날..
오늘은 일본에서 미용실 원장들과 헤어디자이너..미용관련 업체 사장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하는날이었다.
오늘 세미나는 일본에서도 무척 규모가 큰 세미나라고 한다.
전체 소요경비가 1억이 넘는 금액이 드는 대형 세미나 였든것 같다.
세미나후 부페 식사 그리고 밴드와 함께하는 맥주(양주 )파티..^^
세미나장에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왔다.
모델3명에 시술하는 강사 6명..
난 그날의 진행과정을 캠으로 촬영하고있었다.그날 행사장면은 동영상으로 헤어119(www.h119.co.kr)에 올려져있다^^
처음 과 두번째 모델의 시술은 잘되었다.
제욕심에는 그리 만족은 하지 못했다
그럭저럭 1번모델과 2번모델은 잘되가고 있었는데..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문제는 일본 여성들의 모발과 한국 여성들의 모발의 손상도가 차이가 난다는것이었다.
보통 우리 나라 여성들의 손상모를 기준으로 연화가 5-10분이내에 끝난다면..
일본 여성들의 손상모에는 연화시간이 엄첨 빨리 진행된다는데 조금 당항하였다.
펌제 도포후 채 1-2분정도 지나면 연화가 끝나는데..
그날은 대형 세미나라서 연화를 조금 충분히 본것 갔았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것이었다..
---계속 이어집니다 [일본 열펌교육 제 5편 망쳐버린 세미나)..
[진센세이 때문에 망친셈나]..ㅡ.,ㅡ;;;
제5편..
일본에서의 처음으로 열펌에 대하여 대형세미나를 치루는 분위기속에서 일본강사나 나는 조금 흥분 된 상태였다.
아시는분은 아시디 시피 대형 세미나라는것이 세미나 무대에서 발표하는 일본 강사에게는 많은 부담을 안고 시작하는것이었다
국내에서도 세미나를 하면 원하는 스타일로 잘 안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일본에서 처음 발표되는 대형세미나라고 보니..
조금 상기한 일본강사들을 진정시키기에 나의 마음도 약간은 긴장이 되어있었다..
일본강사들에게는 걱정말고 배운데로만 하라고 안심을 시켰지만..
나는 연화에서 부터 와인딩 진행 전부를 지켜보는 수준이었다.
일본세미나장에서 연화는 무대에서는 생략하고 호텔 룸에서 모델을 데려다가 연화를 보았다.
연화를 보는동안 혹시나 있을지 모를 사고(펌이 안걸림)에 대비하여 연화하는것을 일일히 지켜 보며...
연화가 되었다 안되었다를 일일히 체크해 주었다.
그런대 나를 조금 혼동시키는것이..
일본에서 교육할때 사용하던 펌제(한국기준)는 분명히 콜드이욕식 펌제였다.
그런데 막상 세미나 당일날에는 "가온이욕식" 펌제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가온이욕식은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펌재였다.
다 파마약인데 그것(가온이욕식펌제)이 별거냐는 마음도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은 조금 들었다.
난 처음 가온이욕식 펌제를 사용하면서 가온이욕식은 콜드 이욕식과는 차이가 있다는것을 들어서 알고있었고..
가온이욕식과 콜드 이욕식의 차이점을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 연화가 잘 안되면 어떻해 하나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정작 일본 강사들은 내가 일본에서 디펌을 교육한후 얼마후 가온이욕식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처음의 모델과 두번째 모델은 연화가 잘되었다.
막상 연화를 하는동안 반응 속도가 엄청 빨리 진행 된다는것이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연화시간이 제법 길때도있는데 이곳 일본에서 가온이욕식으로 연화를 하면서 걸리는 시간대가 거의 1-3분안에 끝이나니..
내 개긴적인 판단과는 거리가 있었다.
혹시 모발이 펌제에 다른 반응(힘이 없어지고 약해지는반응..연화는 되지 않았지만..??)이 생길수 있는가하는 의문점 속에 연화는 3명의 모델중 두명이 끝이났다..
연화가 너무 빠르게 환원반응이 오니 조금 당항하였다.
여러분도 이해할것이다.
처음 보고 처음 사용하는 펌제..
콜드이욕식이 아닌 가온 이욕식펌제...
이런 펌제를 바로 대형 세미나장에서 발표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감...
두명의 모델에게 연화를 마치고 마지막 3번째 모델에게 연화를 할때 촬영용 캠코더를 챙긴다고 잠시 룸으로 다녀온사이(5분정도만 지났지만..)
아직 펌제를 도포하고 방치한 상태로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순간 당황한 나는 모델의 모발을 만져보곤 바로 감으라고 하였다.
일본 애들은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플레인린스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치 주인의 명령만을 기다리는 **처럼ㅡ.,ㅡ;;;
연화를 하고 플레인린스 후 세미나 무대로 가서 일본 강사들은 무대에 올라디펌세미나를 시작하였다.
그당시 혹시 있을지 모를 돌발 사태??에 대비하여 나도 일본 강사들과 동일한 복장을 하고 무대에서 지켜 보았다...
준비한 캠으로 열심히 촬영하는척 하면서 조언을 하기도 하였다..(촬영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강사들과 동일한 복장을 입은 나를 아무도 한국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것이다.
내머리가 원래 조금 길(M LONG)었기에^^
세미나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있었다..
나는 캠코더로 세미나 장면을 촬영하면서..강사들 주위를 맴돌며 연발 "good" "good"하면서 아주 조그마한 소리로 강사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시술중에 와인딩이 끝나고 중화하고 롯드아웃한다음 다시 호벨 방으로 가서 플레인린스를 한 후 무대에 와서 마지막 핸들링 드라이를 하였다..
두명의 모델은 순조롭게 마무리를 잘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전에 과연화가 되었던 3번째 모델의 디펌 시술을 담당했던 강사가 진땀을 뻘뻘 흘리면서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날 애처롭게 보는 곳이었다ㅡ.,ㅡ;;;
그런대 허걱@@@@@
아~뿔~사ㅡ.,ㅡ;;;
-----제 6편으로 이어 집니다 일본 열펌교육[ 꼬여버린 머리카락편}.....
6편..
몇번의 일본방문..
일본애들의 디지털펌 교육..
동경 세미나..
그날 동경세미나에서 있었던 상항은 정말 긴박한 상황이었다.
일본 동경에서 열린 대형세미나는 많은 일본사람들에게 호기심어린 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열펌이 힛트를 하였지만..
사실 열펌은 일본에서 먼져 시작된 퍼머였다.
아주먼 옛날..
우리 선배미용사들은 불로 달구어지진 부짓갱이 쇠로 펌을 하든 시절이 있
었다.
그러나 일본은 전기가 우리나라보다 일찍 사용하여 우리가 불에 달구어진
빠마를 할때에 일본은 이미 전기선이 달려진 전기펌을 하였단것이다.
롯드에 전기를 연결하고 달두어진 롯로 펌을 시술하였으니 과히 그 역사는 우리나라에서 열펌을 시작한 시기(약 10년전)보다 수십년이나 앞서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열펌의 펌제의 개발의 발전으로 인하여 열에 달구어진 전기 롯드의 사용이 중지하게 된것이었다.
30년전 우리나에서도 부짓갱이로 달구어진 열펌을 한적이었는데 그,것이 노늘날 직시술의 시초였던 것이었다^^
펌제의 연구 개발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롯드펌이 시작한것이지만^^
그런 일본에서 열펌에 대한 세미나를 하였는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본 동경에서의 많은 미용인들의 관심속에 진행하는 세미나 순간..!!
일본강사의 날보는 애초로운 시선ㅡ.,ㅡ;;;
당항한 표정..
얼굴에서 담땀방울이흐르는 모습이 눈에 포착되었다.
난 카메라를 돌려 그 일본 강사에게 닥아갔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것은ㅡ.,ㅡ;;;
어쩔줄 모르고 계속 핸들링 작업만하는 일본강사.
사이이드쪽 머리부분이 심하게 꼬여들기 시작한것이었다.
우리가 퀵셋팅펌을 한다음 핸들링 작업을 할때에 핸들링을 하다보면..
어느 한부분의 웨이브가 풍성하기 살아나지 앟고 뱅뱅 꼬이는 경우가 있는
데..
꼬이는 그 이유는..
*과연화.
*무리한 가온 및 가온시간 경과.
*과한 건조시간..
*모수질 손상..등등 여러 조건있다.
그런데 그당시에 그 모델은 5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과 연화 와 와인딩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었다.
과연화된 모발에 수분조절..
와인딩 가온..등등 모든 조건은 모발에 손상이 가기에 적절한 상항이었다.
국내에 디지털펌 교육도 이렇데는 하지만.
그날 세미나 장명에서 어쩔줄 모르고 새끼줄마냥 꼬여만가는 웨이브에 손
을 떼지 못하고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애처로운 모습.
난 촬영하던 카메라를 한쪽 구석에 놓고 일본강사에게 닥아갔다.
이미 관중들의 시선은 나에게 쏠려오기 시작한것이기도 하지만..관중들은
왜 카메라 촬영기사가 그리가는지를 조금 의아 하였을것이다.
일단 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카메라를 놓고 일본강사에게 닥아갔다.
네개 닥아가자 일본강사는 나에게 바톤텃치를 하듯이 나에게 드라이를 넘
겨 주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난 물스프레이를 찿아서 그 꼬여버린 웨이브에 물을 충분히 뿌린다음 텐션
을 아주 약하게 하면서 핸들링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7편 시작(디지털 펌 동경 세미나=======================
7편임돠^^
대단합니다.
옥희님과 많은 미용인 님들이 연재를 안한다고 이젠 메일로 항의을 하는군요ㅡ.,ㅡ;;;
자~~시작합니다.☞망쳐버린 동경세미나 7편 시작 입니다ㅡ.,ㅡ;;;
웨이브에 물을 뿌려서 웨이브를 느슨하게 한다음 최대한의 텐션을 죽이면서 아주 부드럽게 마치 탄력이 약한 스프링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아래 위로 움직이듯이 핸들링 작업을 하고있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관중들의 시전은 나에게 집중하기 시작했고ㅡ.,ㅡ;;
캠으로 촬영하든 저 이상한 사람이 왜 갑자기 드라이를 잡고 강사를 밀쳐내고 무대에 섰는가에 대한 호기심이 들었든가보다.
나는 관중들의 시선을 뒤로한채 열심히 디펌 마무리를 하였는데...
열펌은 마르면서 풍성해 지는 탄력을 받아야 하는데.탄력은 어디로 갔는지 마치 지푸라기 꼬이듯이 비비 꼬이는것은..정말 등에 진땀이 흐를 정도였다.
열펌은 과연화나 고온이나 극심한 건조 상태에서 시술을 하면..
모수질에 손상이 오니 탄력또한 줄어든것이 당연한 것이거늘ㅡ.,ㅡ;;;
그래서 열펌 시술중에 과연화나 지나친 가온 건조는 삼가해야만 할것이다.
따뜻한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모수질이 굵은 이유는...
모수질은 인체(頭)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피질속에 공기층(모수질)이 두꺼운 이유이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다른 모델은 무대에 내려가서 참석한 일본 미용인들에게 돌아다니면서 온갖 폼을 잡고 웃으면서 시술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일본인들이 열펌에 대하여 신기한듯이 웨이브를 만져보고 당겨보고 야단이었다...
나는 일단 엣센스로 마무리 하여 손가락으로 꼬여진 웨이브를 풍성하게 풀어주면서 무대를 내려왔다.
땀나네 정말ㅡ.,ㅡ;;;
마지막 모델이라서일까 아니면 촬영기사가 머리를 하여서일까 유독히 내가한 모델에게 관중들이 모여 들기 시작하였다.
모여든 관중들은 하필이면 꼬여진 그 부분을 유독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등에 땀이났다 닝기리ㅡ.,ㅡ;;;
"혹시"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하여 멀리 한국에서 온것이거늘...
한순간의 연화 과정을 살펴주지 못한것이 지금 나의 등에 흐르는 땀이 그 결과를 말해주는 것이었다.
제발 꼬여진 그분은 그만 만지구 대충 넘어가자구요 지발ㅡ.,ㅡ;;
왜 자꾸 꼬여진 거기만 잡아 당기고 만지고 그래여ㅡ.ㅜ
다른데는 괜찮찬아요ㅡ.,ㅡ;;;
그럭저럭 세미나가 끝나고 세미나 후에는 부페가 시작하였다.
모델들과 참석한 일본 미용인들하고 식사를 하는동안 나의 눈은 그 모델에게만 주시하고 있었다.
아니 식사는 하는듯 만듯 하면서 캠으로 촬영하는척 하면서 그 사고난 모델을 관찰하고 있었다.
휴~~저놈은 밥도 안먹냐 저기 맥주도 있네 좀 마시고 밥좀 먹어라ㅡ.,ㅡ;;;
머리카락은 왜 또 만지고들 그래ㅡ.,ㅡ;;;
세미나를 마치고 부페도 끝이나고 다시 자리를 옮겨서 가무음곡(파티=밴그 가레오케)에 들어갔다.
일본에서의 대형세미나는 이렇게 하는가 보다 좀 위안은 되네^^
정말 볼만하군^^
꼬여진 머리만 빼고^^
그날 동경 세미나를 끝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동경에서 돌아온지 "채" 10일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일본에서 연락이 왔다ㅡ.,ㅡ;;;
오사카 대형 세미나에 다시 초청이 된것이었다ㅡ.,ㅡ;;;
..................제 8편으로 이어집니다................
★"야들아(일본강사) 우리 이젠 작전을 한번 짜자^^★
동경 세미나의 실폐를 거울삼사..엽기미용사와 일본 미용강사들과 작전에 들어간 오사카 세미나 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번편은 조금 재미있습니다^^
..개봉박두^^
추신 :혹시 제가 올린 내용으로 인하여 심기가 불편하시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연재하는 부분에서 재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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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편 오사카 (열펌)세미나..!!
오사카 간사히 공항은 비가 내리고...
이넘에 비는 얼마나 자주도 내리든지 짜증이았다.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습하고 무덥고 난 일본에서는 살기 힘든 체질인가 보다.
일본의 날씨가 덥다보니 샤기한 스타일이 많은바 보다.
습한 날씨에 통풍이 잘 통해야 시원해서인지 일본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이 샤기한 스타일이 많은것 같았다.(순전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곳에 자주오면(특히 여름)내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간사히 공항에서 p사의 회장이 마중을 나왔다.
밴즈 5시리즈를 몰고 마중나온 회장님의 표정이 상기되어있었다.
아마도 지금 일본에서 시작하는 디지털펌에 거는 기대또한 컷었던가 보다.
오사카 비지니스 호텔이서 짐을 푹고 근쳐 도톰보리 거리에 갔다.
일본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을 마음껏 볼수있어서 국내에 일고있는 스트록이나 샤기컷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 미용인은 일본에 와서 다른곳에 관광 갈 필요는 없을것 같다.
거리에서 몇시간 다니다보면 샤기컷의 연결이나 포인트를 대충 이해할수있을것이니^^그것이 바로 미용인들이 원하는 공부가 아닌가^^
그날 저녁 일본에서 유명한 금융라면집에서 호기심반으로 라면을 먹었는데 이맛이 무슨 맛인지ㅡ.,ㅡ;;;
이게 오사카에서도 유명한 라면집이었던것이다.
그렇저럭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근쳐 유명한 호텔이서도 열펌에 대한 세미나 준비로 무척 분주하였다.
일본 강사들의 인사를 받으면서 세미나를 준비하는 곳으로 갔다.
역시 큰규모의 세미나였다.
오늘 세미나에서도 동경세미나에서처럼 실수를 하지 않을려고 마음의 준비
를 단단히 하였지만 혹시나하는 조바심이 들기는 들었다..솔직히ㅡ.,ㅡ;;;
이번 세미나에서도 난 캠을 들고 촬영하는것이 나의 역활이었다.캠을 들고
촬영하면서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을 미리 예측하고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날 세미나에도 일본 미용인들과 일본 재료상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왔다.
아직 일본에서 열리지 않은 "형상 기억 펌"이란 주제로 발표하는 세미나라
서 그런지 관중들이 많았다.
동경보다 많이 온것 같다.
초청된 사람들이 입장하는동안 나는 호텔에서 준비하는 일본 강사들의 숙소
로 올라갔다.
나는 모여있는 일본강사들에게 닥아가서..
일본강사들에게 말했다..!!
자..이번에는 동경 세미나처럼 하면 안되겠지!!!
일본강사:"하이"..
좋아 그러면 오늘은 작전을 짜는데...!
만약 세미나 시술후 중화하고(여기까지는 무대에서 진행하므로) 샴푸를 하면서 웨이브를 잘 살펴 보드라고~
혹시 모발이 동경세미나에서처럼 타거나꼬인부분이 있으면..미리 손을 써서 그부분만 미리 잘라버려라잉~~
샴푸하고 그냥 무대로 나오지 말고 미리 그부분을 잘라버리고 나오라 이말이여~~기억해 모두들~
일본강사:"하이!!"
이렇게 작전을 미리 짜놓고 세미나는 시작되었다.
세미나는 동경과는 조금 다르게 연화를 직접 무대에서 연화를 하는 장면부
터 시작하였다.
동경 ㅜ세미나는 무대 뒤 호텔방에서 연화를 하고 나왔는데 갑작스럽게 세미니 잔행순서가 변경된것인지 아니면 나만 모르고 있었던지ㅡ.,ㅡ;;
나는 세미나가 진행되면서 3명을 모델들에게 닥아가서 촬영을 하기 시작하였다.
일본강사들은 연화를 하는동안 곁눈질을 하면서 나의 표정을 살피기 시작하였다.
난 카메라를 들고 연화하는 일본 강사들에게 가서..
"아냐 좀 더 있어"..좋아 ""좋아"아직 아냐"좀더기달려"
연화가 안되었다(난까가 나이데스??맞나??
등을 아주 작은 소리로 첵크해 주었다.
연화는 일단 끝이나고 무대로 내려간 3명의 모델들이 플레인린스후 무대로 올라왔다.
와인딩부터 시작한 세미나는 중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세미나 내용을 요약하자면..
*세미나 시작..
*열펌설명(이론)..
*연화..
*플레인린스(무대뒤 호텔에서..)
*와인딩(무대에서..)
*와인딩후 중화..
*롯드아웃..
*플레인린스후 무대에서 마무리 작업(여기까지는 아직 진행이 안되었음)
순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시간은 흘러 중화가 끝이나고...
처음 모델의 와인딩 중화후 롯드아웃한 웨이브는 아주 만족스러웠다...탄력이 너무 있었다.
두번째 모델도 만족한 탄력이 보였다^^
그
.
.
.
.
.
.
런
.
.
.
.
데
.
.
.
.
.
세번째 모발이 가늘고 긴 모델의 머리는 그냥 C컬정도만 나온것이었다ㅡ.,ㅡ;;
여러분들도 잘알다시피 디펌이 잘되었다 안되었다는 롯드아웃을 하면 이미 판단되는것 아닌가ㅡ.,ㅡ;;;
그런데 마직막 3번째 모델의 웨이브가 시컬정도만 나온것인데ㅡ.,ㅡ;;;
아~~~순간 아찔한 생각들이ㅡ.,ㅡ;;;
오늘도 역시동경세미나의 실폐의 연장이란 말인가ㅡ.,ㅡ;;;
난 마지막 모델이 무대로 내려가는 순간 일본 강사를 불렀다.
"와따나베상".."와따나베상"..잠깐만...ㅡ.,ㅡ;;
일본강사:하이???
1부 마지막 최종회9편...☆★○
엽기미용사:"와따나베상"ㅡ.,ㅡ;;;
혹시 롯드아웃하고 플레인 린스를 하면 아마도 웨이브가 없을수도 있을것이거든..
그런 그냥 무대로 올라와서 시야기 하지말고..
드라이로 어느정도의 컬을 만들어서 무대로 올라와야돼.
그리고 핸들링 작업을 하고 시야기를 해야돼 알았지..와따나베상!!
오따나베상:하이 진센세이ㅡ.,ㅡ;;;
일본애들은 아직 상항을 대쳐하는 방법을잘 모른상태였다.
우리는 열펌을 하면서 혹시 웨이브가 약하면 손가락이 뜨거워도 태연한척 손가락이 익어라하고 강제로 컬을 만들고 손님을 돌려 보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애들은 아직 위기 상항을 대쳐하는 경험이 없다보니..혹시 웨이브가 없는것을 그대로 마무리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었다,
순진해서는 아니고 경험이 없다보니 아무리 대형세미나라고 해도 시술후 나온 결과를 그대로를 보여주니..혹시 동경 세미나처럼 그런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까하여 미리 드라이로 컬을 만들어 오라고 강조를 하였든 것이었다.
지나서 이야기지만..일본 동경에서의 디펌 세미나는 졸은 결과를 주었다고 하지만 옥의 티라면 그 꼬인 모발 그 부분에 일본 강사들은 회사로 돌아가서 적지않은 꾸지람을 들었다고한다.
그런 그 강사들이 모든 책임일 진센세이 때문에 그겋게 되었다고 항변하니 그런이야기를 들은 나도 조금 곤혹 스러웠다.
그런 사태가 이번에 오사카에서도 생기지 않을까 부담이 되기는 하였지만 결론은 오늘 아사카 세미나에서도 생긴것이었다플레인린스를 하고 와따나베상은 드라이로 단단히 웨이브를 만들어서 타월을 머리에 둘러쓴다음 무대로 올라왔다.
무대에는 이미 두명의 모델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마지막 모델까지 무사히 시야기를 마치고 세미나를 마칠수있었다.
세미나후 식사를 하고 난 비행기 시간때문에 세미나장을 서둘러 떠나야했다.
준비물을 챙기고 세미나장을 빠져 나오는순간..
저 멀리서 강사들중 제일 어린 와따나베상이 뛰어와서 나에게 악수를 청하며 서툰 영어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일본 강사들은 전부 알고있다 진선생님이 역시 최고였다는것을"
난 그말 한마듸에 보람을 느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동경 세미나는 진선생 떄문에 망친것이라고 변명하던 그들이었는데^^
서울 논현동..시간은 흘러 어느덧 2003년 11월 중순경이었다.
어느날인가 일본 미용회사에 계시는 사장님이 박사님이라시는분을 제게 소개하기 위하여 만나게 되었다.
그 박사님을 만나서 나는 열펌에 대한 이론을 많이 수정하게된 계기가 되었으니..박사님을 알고부터 실험을 통하여 스팀셋팅펌이라는 시술과정과 론리를 확립하게 되었다.
많은 이들은 내가 헤어119에서 P사의 기구를 홍보한다고 하는님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스팀셋팅펌의 이론은 나와 박사님이 만든 이론인것이었다.
그런 이론을 알리고 올바른 시술을 해서 우리 미용인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목적이었지만.
오해하는이가 있어 이자리를 빌려서 발혀두는 바이다.
아래글은 일본교육 그이후 박사님을 만나서 열펌을 진지하게 토론하던 그당시에 올려졌든(티비헤어)내용이었다..
앞으로 열펌 제2편 "스팀셋팅펌"편은 시간이 나는데로 올려볼 계획이다.
지금까지 허접한 저의 글을 읽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도움되는 내용을 정리하여 올려드릴것을 약속합니다.
경기가 어려운 요즘 모두 열심히 노력 준비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셔요^^
2005년 1월 30일 자정에..
엽기미용사 올립니다^^*
글쓴이:엽기미용사 라고 검색하시면 보다 많은 자료를 보실수있습니다
...................펀글...2003년 11월 15일경-----------------------
열펌연화전에는 반듯이 샴푸부터한다..!2003년 11월 15일경에 올려진글입니다^^
디지털펌이나 셋팅펌..그리고 플랫아이롱 스트레이트 시술전에는 반듯이 샴푸를 한다..
샴푸의 목적은 더러움의 제거에있지만..
모발에 뭍는때를 제게하는 이유보다는..
샴푸를 하ㅡ므로 인하여 연화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샴푸를 하는가장큰이유는..
모발의 걷껍질인..큐티클막을 열기위함인데..
모발은 샴푸를 하는동안..
따뜻한 물로인하여 큐티클이 열려버린다.
2-5분정도 샴푸한 모발은..
펌재를 흡수 하기위한 최적의 상태가 되므로..
연화가 쉽게되는것이다.
연화가 쉽게 된다는것은...모발의 손상을 줄일수있다.
연화시에 시간이 걸리고 가온을 하는 주이유는..
건조한 상태의 모발은 펌제를 흡수하기에 시간이 걸리기때문이다.
수분을 뿌렸다고해도..연화시간이 더딜수있다.
연화를 잘하기위한 제 1조건..
샴푸를 하라!!
샴푸를 하면 큐티클리 열린다.
자료제공:www.hair119.co.kr(미용정보공유사이트)
2편으로 이어집니다....
수분조절:삼푸후 펌제 도포시에 수분조절에대하여....(2편)
디지털펌 시술편2.박사와미용사의차이점(실화) 엽기미용사 300
글제목 박사와 미용사의 차이점이라는 제목중에..
여기서 "미용사"라는표현은..오직 글쓴이 본인에 대하여 표현한것이니 다른분들은 오해가없으셨으면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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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부터 거의 십년전인것같다.
처음 셋팅펌이 나오면서 항상 퍼머만은 자신있다고 자부심을 가진나로
서는 처음 셋팅펌 시술은 정말 나를 어이없이 무너지게 만들었다.
셋팅펌에 대한 지식이나 자료,,교육을 전혀받지못한 나로서는..
카다록한장만을 읽어보고 시술에 들어간것이 잘못이었다.
지금의 열펌은..모든미용실에서 전문화 대중화되다보니..
열펌에 대한 이론적인 시술과정이 많이 체계적으로 알려진것같다..
그러나..
난 얼마전까지만해도..열펌에 대하여 부분적으로는 풀수없는 수수께끼
끼같은..미로속을 헤메이는 의문점을 항상 달고다녔다.
그렇다고 회사에 물어보거나 강사들에게 물어보아도..흐릿한 나의 마
음을 맑게 속시원하게 답을 해주지 못하였다..
난..고등학교를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 화학공학과를 나왔다.
화학고등학교를다닌 덕분에 펌의 이론이나 펌제의 역활에 대하여 나름
데로 정립이 되어있었다고 생각했다..
햇수로 3년전에 올린글중에..공기로중화하기란 글이 지금도 헤어119
(www.hair119.co.kr)에 올려져있다.
나는 화학을 전공한사람의 입장에서볼때..열펌기구를 만드는 사람들은..열펌에 대하여 확실한 이론을 내세워주지 않고있는것같다.
그래서 많은 미용인들이 열펌 즉 디지털셋팅펌.셋팅펌.아이롱스트레이
트펌에 대하여 항상 질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문을 풀어나가기 위하여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화학을 전공하고 미용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열펌에 대하여 정리를 해볼까한다.
언제가 끝이날지는 장담할수없지만..ㅡ.ㅡ;;
두어달전에 헤어119에 올려진 미용실기중에서도..일본인들이 디지털펌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연재한글도 아직 마무리를 못하고있다.
그렇듯 무었이든 끝을낸다는것이 무척힘든것같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항상 마무리를 조금은 히미하게 하는 버릇이 작용한것같다^^
어제와 오늘..티비헤어에 글을올리면서 열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
유한다면 우리 미용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수없지만..
그래도 모르는것보다..아니 제글을 읽오보는것하고 그냥지나치는것은 차이가난다고 생각한다.
최근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공학박사님을 만나서..디지털펌에대하여 3박4일간 연구한적이있다..
나는 그때에 레이저 온도측정기..레이조 습도측정기라는것이있는줄 처음보았다.
미용실에서도 필요한 기구라고생각한다.
그런기구가있으면..미용기구를 만드는 기구회사들도 함무로 주먹구구
식으로 기구를 대충대충만들지 않을것이다.
레이져 온도측정기구를사용하여..가지고있는 매직의 열판을 측정해보니..아~~글쎄 온도가 50도 이상차이가나는것이아닌가@@@@@
그 조그만 열판에서 온도가 그리차이가많이날줄은..ㅡ.ㅡ;;
그래서 우리미용인들도 첨단의 장비를 가져야한다^^
공학박사님과 디지털펌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공부한 시간이..
나에게는 10년동안 열펌을 시술한 세월보다 많은것을 정리할수있었다.
알고보면 아무것도아닌것이지만..이 아무것도아닌것이 우리미용인들에게는 정말 필요한것이다고 생각하여 정리를 할까한다.
소위 공학박사라는분과 나의 차이점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나도 IQ(139)그리낮지않다고 자부하는데..
역시 박사와ㅡ미용사의 차이점은 극복하기 어려운것같다.,
박사는..내가알고땄은 노하우를 단시간안에 알아버린다는것이 놀랐습니다.
박사님과 제가 디지털펌에 대하여 공부할때는..실기는 제가했습니다.박사님은 미용사가아니니까요.
그런데 박사님이 제시하는 디지털펌의 시술상의 주의할점을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데요..
십년가까이 열펌을한 저의 이론적인생각을 뒤 흔들어놓았습니다.
어떻해 퍼머 "퍼"자도 모르는사람이 이론적을 열펌의 주의점이나 열에대한 삼각관계를 설명한단 말입니까ㅡ.ㅡ;;
그리고 제가하는 디지털펌을 보시더니.."그러면 안됩니다"하구 하ㅣ시더라구요ㅡ.ㅡ;;;
박사와 저의차이점은..제가 스스로터득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박사는 한순간 이론적인 계산으로 모든것을 알아버린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실기적인 부분에 제가 시술하였기에..
이론을 정립하신것도있지만요^^
-----------------to be continue☞☞☞......3편으로 이어집니다^^
서서히 풀리는 수분셋팅펌의 이론과 실체들...
이 내용은...
http://www.hair119.net(미용정보공유사이트)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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