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쇼핑 고객센터

CS CENTER

1577-9843(주문관련)

로그인이 안될때 연락부탁드립니다.

미용동영상 미용포토 미용상담 구인구직 벼룩시장 미용자료 미용뉴스

미용일기

현재위치 : HOME > 미용상담 > 미용일기

시술상담

자유토론

경영상담

미용일기

세미나안내

자료실

제품상담

대형마트입점

가입인사

인쇄 댓글로가기 글씨크기

이루마님의 공연을 갔다오며

By losa posted 2005-11-07 09:23:36 views 2037

모처럼 맘먹고 이루마 피아니스트 연주회에 가족과 녀왔다. 오랜만에 공연을 보고오니 기분전환이 충분히 되었다. 항상 가족과의 시간이 없어 7월부터는 일요일2번 월요일2번의 휴무을 실시했다. 처음에는 일요일과 평일의 매상차이가 나지 않을까? 손님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해보니 매상차이가 별로 없었다. 평일저녁에 손님이 끝어지지 않으면 맞벌이손님을 위해 조금 늦게 문을 닫았다. 오늘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신랑에게 한달에 한번은 나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 한달을 열심히 일을 했으니 내 자신이 대견해서 ..... 신랑은 계속 웃기만 한다. 수입의 5-10%정도는 나를 위해 써야 한다고 .... 신랑 웃으면 20% 쓰란다. 딸아이 이런 공연에 데리고 와 주어서 좋다고 말한다. 딸아이가 즐거워 하니 나도 더 기분이 좋아진다. 막상 맘먹으면 별거 아닌데 ..... 이렇게 한번 나오기가 ..... 딸아이가 감동을 받은것 같다. 마지막곡끝나고 아쉬워 박수를 계속 치며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앵콜이 나오고 2곡의 피아노와 노래가 끝나고 .... 싸인을 받고 싶어하는 딸애를 겨우 설득해서 밖으로 나왔다. 저녁매뉴를 정하는데 성장판이 열렸다는 딸을 위해 삽겹살 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오면서 이것이 행복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또 이루마님의 공연할때의 감미롭고 부드러움속에 열정과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보며 이루마님의 영원한 펜이 될것같다.

< Prew 나는 원장이다.(16)

기억이 나서 Next >

0
추천 0
반대

인쇄 위로 글씨크기

목록보기	글쓰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원격지원 |

사이트명 : 헤어119 | 대표자 : 진선익 | E-mail : hair119@empas.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화성동부-0038 호

사업자등록번호 : 606-37-87984 | 제품구입상담 : 1577-9843 / 031-225-726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진선익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41번길 5 (구주소: 화성시 안녕동180-127)

물류반품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CJ대한통운 수원금호대리점

계좌번호 : 농협은행 143-02-469025 / 국민은행 285101-04-024480 (예금주:헤어119 진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