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미용방송국 헤어119 쇼핑몰 핸드에스오에스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쇼핑 고객센터

CS CENTER

1577-9843(주문관련)

로그인이 안될때 연락부탁드립니다.

미용동영상 미용포토 미용상담 구인구직 벼룩시장 미용자료 미용뉴스

미용일기

현재위치 : HOME > 미용상담 > 미용일기

시술상담
자유토론
경영상담
미용일기
세미나안내
자료실
제품상담
대형마트입점
가입인사


인쇄  댓글로가기  글씨크기  

아엠쌤님에게 보내는 편지

By  유완진      posted  2005-10-26 22:41:51      views  1780

 

   
 
안녕하세요 아엠쎔.?쌤.?님^^... hair119에 편지 게시판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일기란에 편지를 띄웁니다.

이 곳이 일기란이기는 하지만, 결국 공개를 목적으로한 일기이며 또한 개인의 일기를 통해 모두에게 하소연을 때론 격려를 하는 곳이기에 가끔 답글이나 격려의 글이 올라오는 것은 모두가 심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며, 또한 원래의 취지에도 부합된다고 생각하는 바...
고민에 고민을 하다 이렇게 편지 형식으로 답글을 남깁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이 편지는 서비스맨으로서가 아닌, 미용인으로서가 아닌 인간 유완진으로서 님에게 보내는 제 마음입니다^^.. 쑥스럽군요(제가 의외로 수줍음도 많고, 마음도 여린 편이랍니다^^)
물론 한 명의 사람으로서 보내는 편지지만 여전히 전 서비스맨이고, 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미용인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처음으로 유완진이라는 제 이름만으로 님에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앗! 서론 2가 또 길어졌네요^^.. 못말리는 직업병입니다^^..

......

아엠쌤님^^.. 왠지 그동안의 님을 글을 통해 받은 느낌은 저보다 한 참 어린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동생 대하듯 인사나 하고픈 마음이구요...
참고로 전 친동생은 없지만, 사촌 동생이 10명이나 있답니다. 그 중 막내는 이제 두 살.? 정도지요^^..

왠지 님의 일기를 보니 님의 슬픔.?^^이 전해져, 저로 하여금 이러한 주책을 부리게 하는군요^^..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서비스맨으로서가 아닌, 그냥 저의 모습은 너무나 정리가 안되는 군요.. 글도 정리가 안되구요^^..

뭔가 격려를 해드리고 싶긴 한데... 음... 님은 틀림없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우신 분이라 느껴집니다^^..
그러한 아름다움이 향기로 전해져, 저로 하여금 이러한 주책.?^^을 부리게 하는군요^^..
다행입니다.! 님을 직접 뵈었으면, 아마 그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인해 저의 사고마저 마비되었으리라 생각하니.. 절로 안도의 한 숨이 나오는군요^^..

전 아름다운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분들을 존경합니다.!

아름다움은 때론 향기로, 때론 삶의 흔적으로 제게 전해져, 저로 하여금 주체할 수 없는 감동과 행복함을 느끼게 하지요.!

아름다우신 님께선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타인에게 감동과 행복을 나눠주는 것이야 말로 그 어떠한 업적보다도 존경받아 마땅한 가치를 가진 일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엠쌤님^^..
님의 아름다움을 헤치려하는 모든 추한 것들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님의 아름다움은 그러한 것들로 인해 손상되어선 안될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
기억하십시오.! 님의 아름다움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이가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그러한 기억이... 그러한 현실에 대한 인식이.! 믿음이.! 님의 아름다움을 모든 추한 요소들로부터 지켜주는 작은 힘이 되었음 합니다.!

음.. 제 편지를 보시고 조금 황당하시겠죠.?^^

이해하시길... 저를 아시는 한 분은 저에게 알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졌다고 하십니다^^..
저의 사춘기를 지켜준, 저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신, 제가 존경하는 세 분 중의 한 분께서도 저에게 도무지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님께서 혹시라도 느끼실지 모르는 황당함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전 너무나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지요^^...

님처럼 아름다운 꿈을 꾸길 소원하며 오늘 밤에 잠들기를 소원합니다.. 님과 저 모두^^..

잊지마시길... 님의 아름다움이 전해주는 향기를 기다리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 Prew  가정과 일 기분이 좀그렇다......  Next >
 
0
추천
0
반대


인쇄  위로  글씨크기  

목록보기 글쓰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댓글 쓰기
등록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원격지원  |  

사이트명 : 헤어119 | 대표자 : 진선익 | E-mail : hair119@empas.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화성동부-0038 호

사업자등록번호 : 606-37-87984 | 제품구입상담 : 1577-9843 / 031-225-726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진선익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41번길 5 (구주소: 화성시 안녕동180-127)

물류반품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CJ대한통운 수원금호대리점

계좌번호 : 농협은행 143-02-469025 / 국민은행 285101-04-024480 (예금주:헤어119 진선익)

COPYRIGHT (C) 2006 헤어119 ALL RIGHT RESERVED. + (116.124.13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