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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장이다. (9)

By  na      posted  2005-10-10 15:35:25      views  1700

 

   
 
많이 단련이 되었다고 생각 되는데도 걱정거리나 고민이 있으면 잠을 못자거나 새벽 5시쯤 되면 잠이 깨 버린다.
직장 생활과의 틀린점중 하나다.
어제 저녁에는 회식이었다.
미용실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직원복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 모두 어느 미용실에 있더라도 발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미용은 힘든 만큼의 대우나 인식을 받지 못하고 있지않나?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다.
그것은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우리 매장 고객에게는 미용인의 달라진 모습을 계속적인 단합과 노력으로 보여 주고싶다.
그것은 서비스다. 모두가 일고있는...
그렇지만 잘 되지않는...
내가 잘 이야기 하는 말이있다.
직원이나 알바생에게...
인사는 스튜디어스처럼, 목소리는 미스코리아처럼 진심이 전달되도록...
직원들은 내가 많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잘 이해하고 받아 들이려고 노력한다. 그게 고맙다.
나도 노력해야할 부분이 상당이 많다.
회식 시간이나 가끔의 미팅시간에 직원들의 속마음을 끌어 내려고 애쓴다.
스탭들은 디자이너샘에게 말을 못하겠다고 한다.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직장생활을 어디서하든 윗사람에게나 동료에게도 3번 이상은 참아보고 자리가 마련되면 꼭 이야기 하라고...
서로 받아들이고 고치게 되어 있으니까.
그것도 맘 상하지 않게 잘 전달하면 처음에는 기분 나쁠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보이게 되어있다.
나는 디자이너보다 스탭에게 더 신경 쓰게된다.
디자이너는 프로 의식이 있어서 잘한다.
나이도 25세는 넘어 가니까 말도 잘 알아듣고 빨리 인식한다.
우리의 귀염둥이 스탭들은 미용에 대한 마음은 백지 상태이다.
그래서 그들을 예쁘게 물들여야한다.
청소나 고객 동료를 대할때에 대해 간간이 이야기 하면 긴장해서 듣
고 잘 따라준다.
그래서 더 예쁘다.
기분 좋아서 자꾸 웃게된다.
회식 시간에 건의가 올라왔다.
서로 잘하는 부분은 인정하고 있다.
나에대한 지적은 회식 시간을 고객이 끊어지면 30분 빨리 나가자와 휴무중 일요일 하루는 7명의직원 한명씩 정해서쉬고, 디자이너샘 상담할때 옆에서 나서서 고객과 대화를 하면 고객이 디자이너를 신뢰하지 못할것 같다는 지적 .
3가지가 나왔다.
항상 업 시키려고 생각해 왔던 일들이다.
지적 당하면 기분 좋지는 않다.
그러나 받아 들여야 발전하는 길이니까 그래야 그들을 이끌어 갈수 있으니까 기분좋게 이야기 했다.
노력 하겠다고.
내 노파심이겠지만 디자이너샘이 AS날수 있는 상담을 하거나 정답이 있는데 모를때 나서게 된다.
변명은 하지 않았다.
그건 분명 내가 잘못된거니까.
또 잘못 말하다간 합리화 시킨다는 지적받는다.
디자이너의 신뢰 지적은 스탭이했다.
자유로운 귀염둥이들이다.
일요일 휴무는 7명이 1주에 한번씩 쉰다는 이야기였다.
나도 딸이랑 놀아야 되는데 애네들이 나만 빼놓고 놀려고.
오늘 말해야겠다.
해도 8주로 돌려야 한다고...
주말은 알바 2명 쓰면 되니까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니다.
11월 계획표 짤때 참고 해야겠다.
앗!
지금 눈을 비비는데 마스카라가 손에 묻는다.지금은 아침7시...
세수 지금했다.
어제 맥주 마시고 노래방 나 안가면 안간다기에 방에 넣어놓고만 몰래 나왔는데 오늘 아침이 무섭다.
날 죽일려고 하진 않겠지?
회식 시간에 이런말을 했다.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은 요즘 유행어니까 알고 있어야 하다고. 조금 지난 유행어인가?
레드오션은 피 흘리는 경쟁에서 살아 남는것이고 블루오션은 틈새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남들이 하지않는 방법을 찾는것이다.
앞으로 평생 불경기이며 그것과 상관없이 우리는 지금까지 봐 왔던 오너나 해왔던 일들은 잊으라고...
나는 앞으로 방향을 잡아 강력하게 리더해 나가겠다고...
새로운 방법. 아니 다 알고 있는 방법들이다.
감성이 묻어있는 진심이 우러나는 그래서 넘치는 그날까지 우리는 마음을 합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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