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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4살 (2)

By  아자      posted  2005-08-16 23:15:27      views  2043

 

   
 
먼저 제가 왜 미용을 시작하려하는지 말씀드릴게요.
이글을 읽으면 제가 섣불리 남따라 미용을 하려 하지 않았음을 아실것 같기에.. 그리고 꼭 성공하리라는 축복의 메세지를 전해들을수도 있을것 같기에...
전 결혼 8년차이고 얘도 고만고만 어려요.딸둘이거든요.
미용과는 다른 분야의 직장을 5년째 다니고 있고요. 늦게 마치고 해서 얘들은 시댁에서 봐주고 있는 입장이예요. 다니는 직장은 그런대로 수입도 괜찮고 좋아요.
근데 신랑이 좀 말썽을 많이 부려서요. 직장에 오래 있는 성격이 못되어 제가 늘 노심초사하는 마음이였어요. 작년에도 신랑이 직장을 그만두는 바람에, 전 결심했죠. 헤어지지 않는 다음에야 이 사람하고 살아야 하는데 하면,나이가 들어서도 아니 평생 내가 할 수 있는 전문직의 일을 찾아야 한다고요. 그래서 작년에 결심해 자격증을 올해 초에 딴거예요. 내 삶은 소중하잖아요. 난 신랑의 그늘에서 살 팔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요즘은 학원에서 배운 실력으로 봉사 활동 다녀요. 군부대,치매요양원,병원,많은 실력이 늘지는 않지만 보람은 느끼면서 깍아주고 있어요. 미용의 손재주는 많이는 없지만 재미있어요. 힘들지만 내가 헤쳐나가야 할 인생 길이라 생각하며 하려합니다. 직장다니면서 틈틈히 학원에서 컷을 배우며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올 말쯤엔 직장을 정리하고 미용실로 취직하려구요. 나이든 스탭은 좀 부담스러하잖아요. 다행히 내 나이보다 어려보여요. 아가씨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럼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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