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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의 바램

By 춘동 posted 2005-05-22 20:42:03 views 1887

내가 미용 에 입문 하여 첫월급을25만원을 받았다.하지만 지금은 몇배의월급을 받고있다^.^그만큼 세월도 지났고 기술도 늘었으니까 당연 한거겠지.난 헤어디자이너란 말이좋고 스타일리스트 란 말도좋아한다.내가 손님들을 아름답게 이쁘게 해주고 정당한 요금받는것이 난 좋다 나의 기술을 손님들에게 높은 가격에 팔고 싶다. 지금의 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기술로 고객님 들에게 다가간다.그러나 미용 요금은 너무나 낮다.힘들게 배워서 손에 중화독 올라 가면서 추운겨울날 세탁기에서 수건 널어 가면서 여름엔 땀에 범벅되고 가위에 손 베어 가면서 윗 사람들에게 눈치 봐 가면서 배운 미용기술 이렇게 배운 미용기술을 싼가격에 덤핑 되듯이 내려간 가격 과 우리의 자존심
! 제가 앞 전의 일했던 미용실 원장님에게 제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원장님! 우리 손 님도 없는데 가격좀 다운 시키죠!옆 가게는 세일 하든데 )하고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 나는 앉아 놀았으면 놀았지.가격 다운은 못 시키겠다 .어렵고 힘들게 배운기술 하루에 한명만 받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정상적인 요금을 받겠노라고..우리 미용사 여러분 우리 자존심과 우리가 배운 기술을 헐값에 팔지 맙시다!미용을 하고있는 선배님!후배님들 우리가 설 땅은 우리가 지킵시다. 요즘 일교차도 심 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자나깨나 몸조심 미용사는 몸이 재산 아닙니까!

< Prew 언젠가는....

관두구 나온날..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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