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미용방송국 헤어119 쇼핑몰 핸드에스오에스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쇼핑 고객센터

CS CENTER

1577-9843(주문관련)

로그인이 안될때 연락부탁드립니다.

미용동영상 미용포토 미용상담 구인구직 벼룩시장 미용자료 미용뉴스

미용일기

현재위치 : HOME > 미용상담 > 미용일기

시술상담
자유토론
경영상담
미용일기
세미나안내
자료실
제품상담
대형마트입점
가입인사


인쇄  댓글로가기  글씨크기  

지난날...

By  BB      posted  2005-05-12 21:06:32      views  1546

 

   
 
한없이 슬펐던 적이 있었다
이틀을 물도 못먹고 있어도 배고픔조차 전혀 느끼지 못했던
슬픈사건

지금에와서 모든걸 다 잊어버렸다고 자신할순 없지만
아직도 작게나마 내 마음속에 앙금으로 남아 있는 그 일들이
이젠 내 몸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 슬픈 사건 그건 곧 내게 스트레스였던것이다
이 스트레스가 속에 숨어서 날 억누르던것이 이젠 서서히
내 겉으로 표출된다
이제 그 스트레스가 지본연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니
이름하여 병환으로 나타난다
그래...난 아푸다
아주 많이 아푸다
많이 아푸기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먹고 싶은것들
모든것에 제약을 받는다
비록 내성적이지만 내가 알고 있는 범위에 사람들과 친분 쌓기는
내가 유일하게 즐겨 하는 일중에 하나요
고춧가루 잔뜩 들어간 00찜 00전골 00철판요리 등등은
내가 즐겨 먹는 요린데~
지금은 어느것 하나도 제대로 할수 없고 먹을수 없다

스트레스를 준 사람들 이제 미운 감정도 없다
미운 감정이건 싫은 감정이건 감정이 있다는건 그 만큼 아직도
내 마음에 그 사람들을 담아 두었다는것인데
아무 감정이 없다 무덤덤하다
더 나쁘게 표현하며 무시하는거다!
내 몸 아파하며 그 사람들을 미워 했던건 "배신감" 그거때문이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
믿음이 없다는건 이미 건너올수 없는 강을 간것이나 별반 다르랴?
나이가 있다고 다 어른은 아니고
불혹의 나이라 하더라도 유혹은 있을수 있으니~

그 사람들중 한 사람
글쎄 남의 눈에 눈물나면 자신눈에 피눈물 흘리는게 맞는 논린지 모르지만 지금 많이 힘들어 한다
복잡한 사람 관계때문에 더구나 한참 어린 사람때문에~
그런데 그 사실을 알고 그 사람한테 연민이 생긴는건
왠 주책일까?
아직도 정신을 덜 차려서 일까?


(미용일기지만 미용 내용은 없지만 미용인으로써 그냥 일상 생활 주저리주저리 해 봅니다)




 
 
< Prew  저 사이리 교육받고 있는 중입니다 미용인 다 어디로 갔나..  Next >
 
0
추천
0
반대


인쇄  위로  글씨크기  

목록보기 글쓰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댓글 쓰기
등록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원격지원  |  

사이트명 : 헤어119 | 대표자 : 진선익 | E-mail : hair119@empas.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화성동부-0038 호

사업자등록번호 : 606-37-87984 | 제품구입상담 : 1577-9843 / 031-225-726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진선익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41번길 5 (구주소: 화성시 안녕동180-127)

물류반품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CJ대한통운 수원금호대리점

계좌번호 : 농협은행 143-02-469025 / 국민은행 285101-04-024480 (예금주:헤어119 진선익)

COPYRIGHT (C) 2006 헤어119 ALL RIGHT RESERVED. + (116.124.133.147)